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관리자 2023.12.26

[연말인사]감사함을 담아 드립니다.

조회수745
세상 모든 사람을 만족시키는 여행은 없다고 구태여 복잡한 핑계를 쏟아내면서 내심 내가 편한 여행을 남몰래 쏟아내려고 했습니다.
그럴 때면 제 머리를 꾸짖으며 ‘퍼줘서 망한 식당은 없다’라는 우스게 농담 따먹기 같은 말을 한번 더 믿어 보기로 합니다.

매일 밤 늦게까지 회의하며 열심히 살았다고 분명 내일은 더 나은 삶이 기다릴 거라 다짐하지만
무심하게도 서운하리만치 세상은 ‘열심히’에 대한 평가는 냉정하기만 합니다. 

그래도 나 하나 믿고 함께 캐리어에 짐을 싸는 직원과
우리 베를린 스토리를 믿고 투어를 진행해 주시는 바로 여러분 덕분에 올 한해도 안녕합니다.


여러분도 올 한해 안녕하셨나요?


대부분의 사람들이 이러한 연말이 되면 이상하게 들뜬 마음에 업무를 내년으로 미루기도하고 해야할 일들을 새해의 나에게 넘기곤 합니다. 
하지만 올해도 몇 안남은 날 뿐이지만 이또한 모두 소중한 365일 중 하루입니다. 쉬 넘기지 마시고 남은 2023년도 알차게 행복하기 바랍니다.
저희 베를린 스토리가 추구하는 여행, 그리고 여러분께 바라는 점은 단 한가지 입니다. 매 순간순간 그러기에는 힘들겠지만 대체로 ‘행복’하시기를 그저 바랄 뿐입니다. 

끝으로 식상하지만 감사하다는 말 꼭 전하고 싶습니다. 
한사람 한사람 마다 여행을 떠나는 이유야 재각각이지만 여행지에서 여러분이 행복에 가까워 하는 순간을 매번 목격할 수 있어서 저 또한 행복합니다.
오히려 제가 더 감사할때가 많습니다. 

덕분입니다. 늘 감사한 마음으로 글 마칩니다.
새해에도 잘 부탁 드리겠습니다.



 TAEKWON TRAVEL[태권도와 여행]
베를린 스토리 대표 도경욱 올림
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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